Liebe Gäste, Ab Samstag den 27.01.2017 haben wir wieder geöffnet! Wir freuen uns auf Sie! 😊 Ihr Schnitzelbank-Team

‼️❗️‼️ Liebe Gäste! Wir haben vom 06.01.-26.01.2018 Betriebsferien! Ab dem 27.01.2018 sind wir dann wieder wie gewohnt für Sie da! We're closed from 06.01.-26.01.2018 Ihr Schnitzelbank-Team

Unsere Tagesessen heute: *Hirschgulasch mit Rotkraut und hausgemachten Spätzle 17,90€ *Wildrahmsuppe 6,50€

Wir wünschen allen einen schönen 1. Advent! 🎄🕯

Es ist vollbracht! 🤗 Heute um 17 Uhr können wir endlich wieder unsere Türen öffnen! Wir freuen uns auf viele Gäste!

Weinstube Schnitzelbank

Endlich! Ab heute ist die "Schnitzelbank" wieder geöffnet!

🐽🐷 I usually try to avoid German restaurants, but sometimes I crave a good slice (or maybe two👻) of Schnitzel and Sauerkraut 😍

过上了大口喝酒大口吃肉的日子🌝

여행에서 만나는 인연은 모두가 너무 소중하다. 독일의 합석 문화는 정말 사랑이다💕 . 슈니첼뱅크에 혼자 들어갔기 때문에, 어떤 미국인 가족과 합석을 하게됐는데 어머님도, 할머님도 나한테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니 '미국 어디에 사니?' 라고 물어보는 거 ㅋㅋㅋㅋㅋㅋ 내가 미국 애인줄 알았다고 한다. 나는 한국인이고 지금은 프랑스에 살고 있다니까 내가 영어를 impeccable 하게 해서 미국인인 줄 알았다고 했다. 사실 나는 저 영어단어를 잘 몰랐는데 프랑스어 단어중에 예전에 배웠던 게 생각나서 대충 때려맞췄다 ㅋㅋㅋㅋ 그렇게 칭찬해주셨는데 저런 단어도 모른다고 했으면 약..간 무시당할뻔 했닼ㅋㅋㅋ 그냥 고맙다면서 대충 웃으며 얼버무린게 참 다행이다^^ . 그러면서 자기 친구도 디종 산다면서 또 이것저것 물어보고, 어머님은 자기 딸이 나 자꾸 쳐다보니까 '얘는 샤이 한데, 너가 자꾸 예뻐서 쳐다보는 거야.' 라고 재밌게 말해주시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'그나마 다행인 건 니가 내 아들 옆에 앉지 않은 거야. 쟤는 여자만 보면 말을 걸거든.' 이러면서 아들한테 날 소개해줬는데, 5-6살 정도 되는 꼬맹이었는데 놀라울 정도로 사교성이 좋아섴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인사하고 윙크도 하고 귀여워 죽는 줄 알았닼ㅋㅋㅋㅋㅋ . 할아버님도 할머님도 나보고 미국에 올 생각은 없냐며, 심지어 Santa monica(?) 라는 community college까지 소개해주며 여기 인터네셔널 프로그램으로 오라고 조언해주심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맥주 한 병을 다 마셨는데 마시고 있던 와인도 나한테 먹어보라며 ㅎㅎㅎ 가족들 모두가 나에게 엄청난 호의를 베풀었다. . 마지막에 나가면서 알게 돼서 너무 좋았다고 마지막까지 여행 잘하라고, 프랑스로 돌아가는 버스는 몇시에 타냐 또 물어보고 챙겨주시고 정말 사랑스러운 저녁식사였다. 헤어지기 싫을 정도로 가족 모두가 인자하고 친절했다ㅠㅠㅠㅠㅠ . . 그리고 어저께는 호스텔이 5인실이었는데 4명이 한국인이었고 1명이 미국인이었. 한국인들이랑은 방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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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노엘바캉스 #하이델베르크 너무너무 추워서 생존본능으로 들어간 가게. 근처에 마침 찾아보니 맛집이 있어 들어가서 기본 슈니첼 주문. 독일은 진짜 가격대비 양이 많다! 배 터지게 먹고도 남겼는데, 여기도 물론 맛있었지만!! 솔직히 동유럽에서 잼에 찍어먹었던 그 슈니첼 맛을 잊을 수가 없다ㅠㅠㅠ #vacancesdenoel #heidelberg #schnitzel #allemagne #germany #noel #독일여행 #혼자여행 #슈니첼 #1812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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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sibly a hotel

Nothing like a state brewed beer, comrades.